독일 정부가 몽골 법원 전자화를 위해 15억 투그릭(한화 약 6억 7,500만 원)을 지원한다. 몽골 정부는 법원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법원의 안정성 확보 및 현대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몽골 정부 관계자는 "독일이 몽골의 법원 환경개선 사업에 투자하는 15억 투그릭의 지원금을 통해 몽골 법원의 전자화 및 개선이 한 단계 올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혔다.

울란바토르(몽골)=원유정 글로벌리포터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