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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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출시예정인 ‘갤럭시 노트 10’의 사전 판매를 내일(9일)부터 19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10은 초고속 5G를 구현하며 128GB RAM 등 고성능 PC급의 성능을 갖췄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 10은 6.3형과 6.8형의 플러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플러스 모델은 기본모델이 256GB과 512GB 두 가지 용량 모델로 출시됐다.

갤럭시 노트 10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은 ‘갤럭시 핏’, ‘게임패드’ 등의 사은품 1가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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