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강대학교
사진=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및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이 한국경제학회(회장 이인실 경제대학원 교수)와 공동주최하는 2019 KER 국제학술대회(The 2019 KER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서강대는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경제와 관련된 거시, 노동, 산업, 국제,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제학자 12명을 포함해 한미 경제학과(KAEA) 회원 약 30명과 국내 및 해외 경제학자 60명이 36개의 분과세션의 발표자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학회는 1950년부터 한국경제 성장의 이론적, 정책적 밑바탕을 제시해오고 있는 기관으로, 본 행사는 1984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대의 경제학 분야 행사이다.

행사 관게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한국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심도 는 연구발표를 통해 협력 기관의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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