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 6. 29~9. 27
관람시간 월~일 11시~20시(입장마감 19시)
휴관일 7.29, 8.26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 제6전시실
문의 02-6000-2503
관람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9,000원

지구를 발견하고 탐험해 온 종합미디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자연의 오디세이 Nature’s Odyssey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국내에서 네 번째 개최한 전시회로 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문학 과학자인 칼 세이건의 저서 <창백한 푸른 점>에서 영감을 얻어 인류가 생존 가능한 유일한 행성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바나나 나뭇잎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고 있다. ©Suryono,Andrew / National Geographic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바나나 나뭇잎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고 있다. ©Suryono,Andrew / National Geographic
내게는 어둠을 뚫고 비치는 빛의 신비보다 더 큰 신비는 없다. ©BOZA IVANOVIC / NationalGeographic
내게는 어둠을 뚫고 비치는 빛의 신비보다 더 큰 신비는 없다. ©BOZA IVANOVIC / NationalGeographic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에서 수련들이 자라 삼각주의 수면까지 올라갔다. ©FRANSLANTING / National Geographic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에서 수련들이 자라 삼각주의 수면까지 올라갔다. ©FRANSLANTING / National Geographic

‘인트로존, 위대한 대장정, 눈길이 머물다, 우리의 이웃들, 지구의 메시지’라는 다섯개 주제로 구성된 전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효진과 방송인 블레어가 국·영문 오디오 가이드를 맡았다. 관람객 체험존에서 실제 우주비행사들의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스페이스 헬멧을 쓰고 실감나는 지구 영상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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