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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전성시대…서울시 추천 '서울형책방' 50곳작가와 만남, 글쓰기 워크숍,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ㆍ홍보 지원
이보배 기자 | 승인 2019.06.04 09:51

서울형책방 브랜드아이덴티티(B.I.) 이 B.I는 책갈피를 상징하는 아이콘을 이용해 책을 형상화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게 ‘즐겨찾기’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지 서울시)

동네책방 활성화와 책방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동네책방 50여 곳을 선정해 ‘서울형책방’으로 지정하고 이번 달부터 책방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사업 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지속가능성, △문화 서점으로서의 위상, △다양성 기여 정도, △문화 행사 개최 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울형책방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형책방으로 지정된 곳은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워크숍,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공연, 독서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서울형책방은 온라인 채널이 구축되고,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온라인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홍보 영상을 집중 노출하고, 리플렛, 단행본, 지도 등 책방소개와 운영자의 이야기를 담아 책방의 위치를 안내하는 지도 등도 제작해 배포한다. 이외에도 책방별 굿즈,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한다.

첫 행사는 6월 7일(금) 종로구에 위치한 오래된 서점 ‘동양서림’에서 시작한다. 60여 년 동안 운영된 동양서림은 혜화동 일대의 시대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외에 각 동네서점별 프로그램 내용은 월별로 공지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동네책방의 자율성과 차별성을 존중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형책방에 선정된 동네책방 50곳. (이미지 서울도서관 공식블로그)

서울형책방에 선정된 동네 서점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동네서점 수). △강남구(1) 최인아책방 △관악구(5) 관객의 취향, 그날이오면, 살롱드북, 엠프티폴더스, 여행마을, △광진구(1) 책방열음, △구로구(1) 질문서점 인공위성 △금천구(1) 올오어낫싱 △노원구(1) 책인감 △도봉구(1) 도도봉봉 △동대문구(1) 아무책방 △동작구(1) 지금의 세상 △마포구(11) 개똥이네 책놀이터, 땡스북스, 라이너노트, 번역가의 서재, 비플랫폼, 스프링플래어, 안도북스, 짐프리, 책방서로, 책방 연희, 프레드릭북스 △서대문구(2) 미스터리 유니온, 유어마인드 △서초구(1)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 △성동구(2) 카모메 그림책방, 프루스트의 서재 △송파구(2) 동네책방 주책 △양천구(1) 꽃 피는 책 △영등포구(4) 노른자, 대원문고, 향기나무, 고요서사 △용산구(4) 고요서사, 별책부록, 스토리지북앤필름, gaga77page, △은평구(1) 불광문고 △종로구(11)갈다, 더레퍼런스, 더북소사이어티, 동양서림, 마음책방 서가는, 사진책방 고래, 서촌 그 책방, 역사책방, 위트 앤 시니컬, 이라선, 풀무질.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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