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일 '제2회 상상구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구로구청소년수련관
구로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일 '제2회 상상구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구로구청소년수련관

구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지성)이 오는 6월 1일 ‘제2회 상상구로’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 열린 ‘상상구로’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이라는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자 올해도 다양한 체험거리와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플리마켓, △나만의 직업 명함 만들기, △4차산업 체험활동(코딩로봇), △바리스타 체험, △추억의 과자 만들기. △청소년 캠페인 활동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 사진 촬영, ▲미니 오리엔티어링, ▲청소년 스피드 퀴즈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참가이다.

제2회 상상구로는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고대구로병원 맞은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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