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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교통수단, '텔레페리코'올해 3월 은색 노선 개통… 총 10개 노선 운영
임권수 글로벌리포터 | 승인 2019.05.17 21:01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와 엘 알토를 잇는 교통수단, 텔레페리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라 불리는 볼리비아만의 독특한 교통수단 ‘텔레페리코(Teleferico)’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La Paz)와 라파스의 위성도시 엘 알토(El Alto)를 잇는 케이블카이다.

볼리비아 국영 기업인 미 텔레페리코(Mi Teleferico)가 운영하는 텔레페리코는 지난 2014년 5월 30일 빨간 노선이 개통된 이후, 올해 3월 9일 은색 노선까지 개통되며 총 10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한 노선에 시간당 최대 6,0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텔레페리코 노선도

총 노선 길이 33km에 이르며 하루 15만 명을 운송할 수 있는데, 해발고도 4000미터에 이르는 고산지대인 라파스에서 텔레페리코는 복잡하고 험한 지형을 교통체증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텔레페리코 도입 이후, 라파스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30%까지 대폭 낮아졌다.

이제 볼리비아에서 텔레페리코는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시민의 발’로, 관광객들에게는 라파스 특유의 지형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라파스(볼리비아)=임권수 글로벌리포터

임권수 글로벌리포터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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