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를 쓴 아이와 부모들이 뗏목을 타고 동요를 들으며 양재천에 미꾸라지 방류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초구)
밀짚모자를 쓴 아이와 부모들이 뗏목을 타고 동요를 들으며 양재천에 미꾸라지 방류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초구)

서초구가 봄, 가을 동안 양재천에서 뗏목체험, 보리수확 체험, 미꾸라지 방류하기 등 도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천천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는 밀짚모자를 쓰고 동요를 들으며 생태해설가와 함께 14인승 전기셔틀카를 타고 오리와 잉어 모이주기, 수생생물 관찰, 꽃심기, 농기구 체험, 소원 종이배 띄우기 등 페험활동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