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수도 산후안서, 아이돌 그룹 VAV 콘서트 열려

4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앰베세더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아이돌 그룹 VAV의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 콘서트 현장.ⓒ최은성 글로벌리포터
4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앰베세더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아이돌 그룹 VAV의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 콘서트 현장.ⓒ최은성 글로벌리포터

4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앰베세더 공연장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 VAV의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513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VAV가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가 부른 'Despacito'를 열창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 콘서트 중간 중간에 관객을 직접 무대로 불러내어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남미팬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VAV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컴백한 후 브라질, 스페인, 헝가리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스웨덴 등 총 12개국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한류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4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앰베세더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아이돌 그룹 VAV의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 콘서트에 입장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인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최은성 글로벌리포터
4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 위치한 앰베세더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아이돌 그룹 VAV의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 콘서트에 입장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인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최은성 글로벌리포터

산후안(푸에르토리코)=최은성 글로벌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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