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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나이지리아까지” 27개국에서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이보배 기자 | 승인 2019.04.10 14:33

독립운동의 성지, 상하이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까지 29개 해외 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을 펼친다고 10일(수)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대외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해외에 알리고,외국인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해외한국문화원은 총 27개국 29곳으로, 영화제, 전시회, 공모전, 음악회, 사진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주상해한국문화원에서는 ‘100년 전 그날, 그들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임시정부가 처음 수립된 상해를 비롯해 마지막 임시정부가 있었던 충칭까지 8개 도시에서 기념공연과 전시, 영화제를 진행한다. 아울러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서’란 주제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한국·중국의 유명 1인 미디어 및 예술작가들로 구성된 미디어 탐방단을 꾸려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한다.

또한 중국의 북경,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독립운동의 여파가 미쳤던 지역에서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한 나라의 문화적 가치와 고유성을 지켜가려 했던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문화적 의미와 우리나라의 지난 100년을 뒤돌아볼 수 있는 문화행사를 폭넓게 진행한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The Landmark at 57 West 극장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한국 영화 암살, 밀정, 말모이를 특별상영회를 갖고, 한국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집트한국문화원에서는 4월 11일까지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오페라 하우스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관련 기록물을 전시하고, 아리랑 유랑단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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