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태국 법무부와 교육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IYF는 3일,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 IYF 태국 월드문화캠프’ 개막식에서 태국 법무부와 교육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태국 법무보와 교육부는 박옥수 목사가 십여 년간 태국에서 ‘마인드교육’,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파견’ 등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했고 청소녀들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태국 법무부(사진 좌)와 교육부(사진 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국제청소년연합)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태국 법무부(사진 좌)와 교육부(사진 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국제청소년연합)

IYF는 2007년부터 태국에서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캠프에서 마인드강연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또한, IYF 태국지부에서는 2007년부터 현지 대학생들을 모집, 1년간 세계 각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운영해 지금까지 900여 명을 파견했다.

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마인드교육을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2009년 중국 공청단 초청 강연을 비롯해, 2011년 케냐 정부 초청 강연, 필리핀 마약자수자 대상 강연 등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청소년 교육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프리카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