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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국가개발정책 2045’ 기획 착수한다2일(현지시간) '건설 분야의 중기 목표 사업평가 및 향후계획' 공개 토론회 개최
원유정 글로벌리포터 | 승인 2019.04.03 14:36

몽골 정부가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토론회를 열고 국가개발정책2045 기획에 착수했다.ⓒmontsame

몽골 정부가 국가개발정책 2045 기획에 본격 착수한다.

2일(현지시간) 몽골 국회 집무실과 내각 관방부, 국가개발청이 공동으로 ‘건설 분야의 중기 목표 사업평가 및 향후계획’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에서 정부 관계자들은 전국적으로 건설, 도시 계획,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 자동차 도로 건설 기준 등을 국제 기준에 적합하게 해 몽골 국민의 주거 환경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건설 사업’에 관한 발표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타진했다.

몽골 정부의 ‘새로운 건설 사업’은 지난 2010년 국회에서 발표되었다. 울란바토르시와 21개 아이막을 자동차 포장도로로 연결하는 사업과 10만 세대 아파트 건설 사업 등이 포함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단 실무단장 비얌바촉트(S. Byambatsogt) 의원은 “그러나 토양오염 인하와 에너지 공급원 5차 발전소 사업 등이 아직 실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에서 게르촌 지역 주민들에게 토지를 담보로 아파트를 공급할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녹지 조성 면적 증대와 울란바토르시에서 떨어진 아이막의 개발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몽골 정부의 국가개발정책은 장기적으로 2045년까지, 단기적으로는 5년에 걸쳐 5회로 나뉘어 실행될 방침이다.

오윤엘덴(Luvsannamsrai OYUN-ERDENE) 내각 관방부 장관은 “지난 25년간 몽골 정부와 산하 부처들이 장기적 혹은 단기적인 기간에 실행할 사업, 정책들을 총 517건 발표했으며 그중 132건만 실행되었다”며 그 이유로 “개발 정책이 서로 연관성이 없고 연구 조사를 하지 않는 것도 이유이지만 이전 정부의 정책을 다음 정권이 부정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울란바토르(몽골)=원유정 글로벌리포터

 

원유정 글로벌리포터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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