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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유인택 동양예술극장 대표 선임
이보배 기자 | 승인 2019.03.22 14:07

개관 30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64)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이자 현 동양예술극장 대표를 선임됐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국공립 공공예술기관의 대표 격인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64)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이자 동양예술극장 대표가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21일 까지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의 동생이자 문재인 캠프 출신인 유인택 신임 사장은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영화제작사 ㈜기획시대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장 등을 지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운영·자문 위원, 이사, 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창립을 주도하는 등 공연예술단체 및 공연장 운영·관리 경험과 작품 기획·창작·제작 활동 경험, 투자·자금 운용 등의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예술의전당의 재도약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주목된다. 

문체부 담당자는 “신임 사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 그리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의 혁신을 이끌고, 문화예술 진흥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 중심 기관으로서의 예술의전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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