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300여 명의 한양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특강에서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라며 “5G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4차 산업혁명이 촉진됨에 따라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