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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생 대외활동 1550건… 5명 중 2명 '참여'대학내일20대연구소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실태 및 인식조사> 발표
노주은 기자 | 승인 2019.03.12 11:34

2018년 대학생 대외활동은 총 1550개로, 국내 대학생 5명 중 2명(40.9%)은 작년 한 해 대외활동에 1번 이상 참여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 19세~29세 남녀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대학생 대외활동·공모전 운영현황.자료=대학내일20대연구소

지난해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1550개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서포터즈(45.5%)' 활동이었다. 바로 이어 '국내봉사(17.4%)', '기자단(16.7%)' 순으로 나타났다. 운영주체 기준으로는 '정부·공공기관(12.8%)' 운영 대외활동이 가장 많았다.

2018년 운영된 공모전은 총 1113개로 2017년(1615개)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마케팅·아이디어(30.8%)' 공모전이 가장 많았으며, 운영주체 기준으로는 '정부·공공기관(26.5%)' 운영 공모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율 40.9%… 5명 중 2명은 1번 이상 참여

대학생 5명 중 2명(40.9%)이 2018년 대외활동에 1번 이상 참여해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 평균 대외활동 참여횟수는 1.61회였다. 저학년(34.0%)보다 고학년(45.4%)의 참여율이 높았으며, 취업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자기 계발과 스펙을 위해 참여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응답자 69.0%가 기업·기관 주관 대외활동 참여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선호하는 대외활동 및 공모전 유형, 강연주제. 자료=대학내일20대연구소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은 인턴십과 교육·멘토링·강연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은 ‘인턴십(21.0%)’, ‘교육·멘토링·강연(21.0%)’으로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인턴십(15.4%→17.4% → 25.0%)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19학번 신입생(20.3%)과 저학년(18.5%)은 해외탐방을 더 선호했다.

◇대학생 5명 중 2명(41.2%) 기업 주관 강연 참여 경험 있어

2018년 대학생 41.2%가 기업 주관 강연을 1번 이상 참여해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7년(39.6%)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강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강연 참여 시 강연 주제(39.6%)를 주로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강연 주제는 ‘취업·면접·입사(19.6%)’, ‘학업·전공(17.4%)’, ‘자기계발·리더십(14.1%)’ 순이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 이재흔 책임연구원은 “취업 시 직무 경험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직무 경험을 쌓으려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대외활동을 운영하는 기관·기업 역시 마케팅 수단이 아닌 미래 고객 및 인재로서 참여자를 대한다면,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득이 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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