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댄스팀 ‘사파리(SAFARI)’가 지난 9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행복을 춤추는 아이들>을 주제로 정기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인도와 아프리카, 미국 등 각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댄스와 함께 단원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톡’과 상황극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고, 마지막 무대로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학생부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오색찬란’을 공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축사에서 “사파리의 공연은 지금까지 본 아이들의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하고 좋은 팀”이라고 극찬했다.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진 댄스팀 사파리(SAFARI)

‘사파리(SAFARI)’는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 전문 댄스팀으로 주한 외국대사관, 한미연합사령부, 세계문화엑스포 등 각종 행사에서 초청공연을 했으며,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도 문화 교류활동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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