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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새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청색'으로 바뀐다
노주은 기자 | 승인 2018.12.18 11:54

우리나라 전자여권의 새 디자인이 확정됐다. 왼쪽에서부터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 사진=외교부

우리나라 전자여권의 새 디자인이 확정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자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이며, 새 여권 발급 이후에도 현용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 15세 이상 남녀 3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시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표지 디자인의 경우, 온라인 선호도 조사의 68.7%, 정책여론조사의 80.3%가 이번에 채택된 디자인을 선택했고, 여권 색상 구분 여부에 대해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의 53.5%, 정책여론조사의 56.1%가 현행처럼 여권 종류별로 색상을 구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권 색상은 남색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와 정책여론조사에서 각각 69.7%, 65.8%가 남색을 선호했고, 다음으로 진회색이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21.2%, 정책여론조사에서 19.9%로 나타났다. 적색은 각각 9.1%, 14.3%의 국민이 선호했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에 따라 2020년 중 발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온라인 여권신청, 우편배송 서비스 및 여권 진위확인 등을 도입하고 여권 상 주민등록번호를 삭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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