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몸을 만들듯 앞날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투머로우>는 청소, 잠, 시간 관리 등 리더에게 필요한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해왔다.
2011년 1,2월호에 실린 ‘잠잠잠’ 칼럼
아침마다 잠과의 전쟁을 치루는 20대. 잠을 이기려는 눈물나는 사투에도 잠에 쉽게 지고 만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지켜나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잠’을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수면량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생활패턴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 진정한 승리는 절제에서 비롯된다. 밤에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절제하며 과감하게 눈을 감고, 다음 날 아침에 ‘오늘은 무엇을 할까?’ 하는 행복한 기대로 눈을 뜨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라 할 수 있다.
TIP) 흐트러진 나의 생체리듬을 바꾸고 싶다면?
2월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은 기본, 무엇보다 잠을 조절하는 것에 있어 강력한 도구는 빛이다. 하루에 30분씩은 꼭 햇볕아래 산책하거나 책을 읽어보자. 햇빛을 쬔지 약 15시간 이후가 되면 수면 메커니즘에 의해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잠이 온다.
언어학습법
대학수업, 졸업, 취업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세계인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교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외국어 ! 미래의 리더들을 위한 외국어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깊은 내공을 가진 강사들의 한마디도 놓칠 수 없었던 칼럼!
“하루에 영어 패턴 5개씩 50일만 익히세요. 패턴 하나당 5~7개의 예문을 외우고 그 다음에는 ‘Topic speaking’(특정 주제에 대해 말하기)을 시작하세요. 길거리에 다니면서 눈에 띄는 것들을 주제로 정해 혼자 중얼거리고 이를 녹음해 다시 들어보세요. 이렇게 6개월을 연습하면 영어실력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 영어공부 노하우 시리즈1 ‘대박패턴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 백선엽 대표의 어드바이스! 막힘없는 영어회화, 콘텐츠에서 나온다. (2013년 2월호)
스피치
전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나승연이 알려주는 스피치 노하우!
Passion Makes Perfect 감동은 지독한 연습에서 나온다!
Q. 프레젠테이션의 달인들은 하나같이 연습을 비결로 꼽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나승연: 네,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발표자들을 예로 든다면 이들은 원어민이 아니었지만 10번,20번,30번,40번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습할 때마다 의견을 나누었어요. 연습을 계속 하면서 발표자들은 단순히 주어진 원고를 읽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원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레 그들의 눈은 빛나기 시작했고 제스처까지 사용할 정도가 되었지요.
나승연의 스피치 노하우!
1. PITCH/ 끝을 내리면 자신감이 청중에게 전달되어 스피치의 설득력이 높아진다.
2. POWER/ 강약. 평소 크기대로 말을 하다가 강조해야 할 부분이 나오면 갑자기 목소리를 키우거나 줄여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
3. PACE/ 속도. 천천히 말하기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비원어민은 영어로 말할 때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4 PAUSE/ 쉼. 가장 중요한 부분. 스피치 도중 잠시 공백을 둠으로써 강조할 부분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취업 & 진로
진로고민, 취업고민으로 밤잠 설치는 청춘들을 위한 칼럼. 자소서 쓰기 방법 같은 실질적인 취업 조언부터 직장생활 및 진로를 준비하는 마음가짐까지 알려주는 인기코너로 매달 많은 독자들이 리뷰를 보내왔다.
“조민혁 쌤의 취업 X-파일은 취업에 대한 잘못된 상식
과 편견을 콕 집어 시원하게 풀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특히 제가 아닌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의 중요성과 같이 치우쳐 있던 제 시각을 바꿔야 함을 지적하신 내용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값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합니다.” - 성남시 분당구 장원천
“인간관계와 직업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퇴사를 하고 유학을 떠나 화훼를 배웠어요. 하지만 귀국하고 나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죠. 그때 박천웅 대표의 칼럼을 읽으면서 열쇠를 찾았습니다. 저는 이제 나만의 경쟁력을 찾고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당장 작은 꽃가게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려고 해요.”-서울시 도봉구 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