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1일 발표한 '18년 9월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9월 한달 수출과 수입은 각각 506억 달러와 408억 달러로, 97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Pixabay
관세청이 1일 발표한 '18년 9월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9월 한달 수출과 수입은 각각 506억 달러와 408억 달러로, 97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Pixabay

9월 누적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수출과 수입은 각각 8.2%, 2.1% 감소했지만 9월 일평균수출액은 10.6%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올 9월 추석명절이 끼면서 조업일수가 4일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18년 9월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9월 한달 수출 506억 달러, 수입 408억 달러로, 97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수출은 4,504억 달러, 수입은 3,95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49억 달러대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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