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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상 최초'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 돌파1997년 외환위기 당시의 약 100배 이상 증가
노주은 기자 | 승인 2018.07.04 16:09

외환보유액 추이. 자료=기획재정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4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8년 6월말 외환보유액이 4,003억 달러를 기록하며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액(39억 달러)의 약 100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중국, 일본, 스위스 등에 이어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규모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현황 [‘18. 5월말 기준] 자료=기획재정부

특히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양적 증가와 더불어 질적 안정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경상지급액 대비 외환보유액 등의 건전성 지표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으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단기외채/외환보유액(%): (’97년말)286.1 (’08년말)74.0 (’18.3월말)30.4
** 외환보유액/월경상지급액(개월): (’97년말)1.4 (’08년말)4.37 (’18.4월말)7.38

민간 부문 대외자산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도 2018년 1분기말 기준 2,765억불에 달하며 주요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최근 세계경제, 국제금융시장에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양적ㆍ질적으로 성장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외환 및 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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