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중 아프리카로 의료봉사를 떠나 현지 어려운 삶을 보고 의료진의 손길을 돕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이 있다.

▲ 굿뉴스의료봉사회와 함께 우하이 단원들이 현지인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거워하고 있다.
▲ 굿뉴스의료봉사회와 함께 우하이 단원들이 현지인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거워하고 있다.

굿뉴스의료봉사회(회장 전홍준원장)는 자신들의 여름휴가를 대신해 꼬박 하루가 걸려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해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이들을 위해 휴가를 반납하며 무료로 진료를 펼쳤다.
이번 코트디부아르 의료봉사팀엔 우하이 동아리 13명의 대학생이 함께 참가해 GNMV(굿뉴스의료봉사회)와 함께 코트디부아르의 수도인 아비장시 쿠마씨구의 청소년회관에서 28일부터 4일간 의료봉사를 했다.

▲ 굿뉴스의료봉사회와 함께 우하이 단원들이 현지 아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 굿뉴스의료봉사회와 함께 우하이 단원들이 현지 아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진료중 쉬는 시간에 현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우하이..
*우하이(UHAI) : 의료인력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국가에 대학생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코트디부아르 송장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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