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대학, 고인돌, 동네책방 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원찬) 소속 22개 도서관 · 평생학습관에서는 6월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강좌와 행사를 진행한다.

강연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운영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서울시 협력사업으로 《도서관대학》 △서울경제 백상경제연구원과 운영하는 고전·인문학이 돌아오다 《고인돌》 △동네서점과 북 카페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동네책방》 △학부모의 소양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교육원》 등이 열린다.

행사와 공연으로는 △‘2018년 남산도서관 사진 공모전’(남산도서관) △노원구 얼마나 알고 있니? 우리는 가족 탐방대(노원평생학습관) △제10회 독서감상화그리기 대회(어린이도서관) △도서관 1박 2일 독서캠프(정독도서관) △다문화가족 초청 인형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양천도서관) 등이 있다.

독서토론으로는 △연합 독서 토론회(노원평생학습관) △우리 가족, 토론 먼저 할까요?(강남도서관) △독서마라톤 대토론회(도봉도서관)가 열린다.

프로그램별 문의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서울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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