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하는데 수 주 걸릴 예정

3월 13일 수요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 마이마히유 지역의 나록 고속도로가 전날 저녁 내린 폭우로 도로가 끊어졌다. 이로인해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해당 도로를 복구하는데에는 수 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태진 글로벌리포터
3월 13일 수요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 마이마히유 지역의 나록 고속도로가 전날 저녁 내린 폭우로 도로가 끊어졌다. 이로인해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해당 도로를 복구하는데에는 수 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태진 글로벌리포터

마이마히유 지역의 나이로비 나록 고속도로(Nairobi-Narok Highway at Mai Mahiu)가 3월 14일(현지시각) 수요일 폭우와 홍수로 인해 도로가 완전히 끊어져 차단됐다. 끊어진 도로는 카리마 중학교로 연결해주는 도로로 수백개의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FDA는 나이로비, 서부, 중부, 남부 및 중앙 리프트 밸리에서 24시간내에 40mm의 비가 더 올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대규모 범람에 대해 경고했다.


나이로비(케냐)=송태진 글로벌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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