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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꽃 3월초 개화…한파탓 예년보다 10일 늦어
엄인숙 기자 | 승인 2018.02.26 17:21
2월 15일 지리산국립공원 내 복수초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독 혹독했던 한파 탓에 봄꽃 개화가 평년보다 10일 가량 늦어진 가운데, 전국의 모든 봄꽃 가운데 복수초가 가장 빨리 피었다.

복수초는 지난 15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관찰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복수초 개화는 지난해보다 14일이 늦었고, 올해 전국 국립공원 내 봄꽃 개화시기도 약 10일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봄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는 경칩인 3월 5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에서는 3월 중순 산수유·매화(쌍계사일대), 얼레지(유평마을), 동백나무(무위사 일대)가 꽃을 필 것으로 예상했다. 장성 내장산 백양사의 고불매는 3월 중순 꽃망울을 터트리고, 변산바람꽃(금선계곡 일대), 갯버들(입암산)등은 다음 달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월출산은 3월 중순 동백나무가 개화해 4월 중순 온 산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2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춘당매 ⓒ국립공원관리공단

엄인숙 기자  iyf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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