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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태어난 아이 기대수명은 84.2세...건강 기대수명은 감소남자 79.3세, 여자 85.4세로 6.1년 격차
노주은 기자 | 승인 2017.12.06 11:47

2016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2.4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남자는 79.3세, 여자는 85.4세다. ‘기대수명’은 연령별, 성별 사망률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출생자가 향후 몇 년을 더 생존할 것인가를 통계적으로 추정한 기대치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생명표’에 따르면 작년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전년도에 비해 0.3년 증가했다. 기대 수명의 남녀 격차는 6.1년으로 85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1970~2016년 성별 기대수명 추이 (자료 통계청)

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여자는 2.3년, 남자는 1.4년 더 높았다.
2016년 출생아가 향후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21.3%, 심장 질환은 11.8%, 뇌혈관 질환은 8.8%, 폐렴은 7.8%다. 10년 전 대비 폐렴의 사망확률이 5.1%p 증가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뇌혈관 질환의 사망확률이 4.3%p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다. 3대 사인(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이 제거된다면 2016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7.1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대수명 중 질병기간을 제외한 건강 기대수명은 64.9세로,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반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주은 기자  jooeun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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