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축제에 함께하여 ‘Tomorrow’誌를 홍보

▲ 태화강 고수부지 돌고래 축제
▲ 태화강 고수부지 돌고래 축제
울산 돌고래 축제란?

선사시대 고래잡이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문화적 가치와 상징성을 부각시켜 고래와 관련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과거 고래잡이 기지였던 울산광역시 장생포를 중심으로 열리므로 장생포고래축제라고도 알려져 있다. 장생포는 고래 포획이 금지된 1986년까지 고래잡이 기지 역할을 하였으며, 장생포해양공원 안에 고래박물관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있다.

고래대축제(제1회)·고래축제(제3회)·장생포고래축제(제5회) 등의 명칭을 사용하다가 2000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열리고 있다. 개최 시기는 5월 중순이며, 울산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공식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고천제, 거리퍼레이드, 장생포풍경제, 폐막식과 고래가요제 등이 열린다.

이밖에 전통민속놀이마당, 해외초청공연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천연기념물 126호로 지정된 귀신고래 회유해면 유람, 고래얼음조각대회, 고래배 경주대회, 돌고래보트 운항, 선사뗏목 체험, 선사 고래배 만들기 체험, 고래요리 맛자랑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09년 제15회 축제는 장생포와 태화강 일대에서 5월 14일부터 4일간 열렸으며, 고래관광크루즈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출처] 울산고래축제 [蔚山-祝祭 ] | 네이버 백과사전

 

▲ Tomorrow 홍보 중.
▲ Tomorrow 홍보 중.
울산 Tomorrow가 2012 돌고래 축제와 함께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Tomorrow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가진 돌고래 축제 글짓기 대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나눠주며 홍보를 하였다.

‘미래의 리더를 위한 청소년 교양지’임을 설명하며 나눠주자
“이런 책이 있었어요?” “책이 너무 좋아요. 우리 옆집 언니에게도 주려고 하는데 한 권 더 주면 안되요?” Tomorrow誌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었다.

일일이 가정 방문을 하여 홍보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축제에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울산시에서 가지는 행사에 ‘Tomorrow’가 같이 하면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울산 Tomorrow는 남구 무거동에 사무실을 열고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비뚤어진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고 미래의 리더들을 위해서는 리더의 마인드에 대해 알리는 ‘Tomorrow'誌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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