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변화 스토리 담은 <투머로우>를 사랑합니다!”
잡지에 내가 나와서, 잡지에 친구가 나와서, 잡지에 가보고 싶은 나라가 나와서, 잡지에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귀가 나와서 매달 <투머로우>를 읽고 소개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머로우>는 아버지와 나를 이어준 ‘오작교’
신지훈(2017년 5월호 아버지와 가까이 주인공)

<투머로우> ‘아버지와 가까이’ 코너에서 아버지와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었습니다. 아버지와 긴 이야기를 하면서 속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아버지와 둘도 없는 친구처럼 연락하고 지냅니다. 아버지한테 어리광도 부리고, 최근에는 아버지가 양갱도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사람들이 <투머로우>를 읽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좋았다고 하고, 자신도 아버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도 했고요. 청주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투머로우 북콘서트’에 초대받아 제 사연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투머로우> 덕분에 아버지와의 사이에 23년 간 쌓아왔던 벽을 허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기회가 없었다면 아직도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고 있었을 거예요. 8주년을 맞았다는 <투머로우>가 80주년까지 계속 발행되어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투머로우>를 쥐여 주고 싶어서
이천고등학교 진로담당 최명규 선생님

<투머로우>를 읽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학교에 정기구독을 신청했습니다. 해외에서 봉사하는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하고,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어 하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 그런 대학생들의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어서 <투머로우>가 소개해 준 봉사단원들을 학교에 초청해 강연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도전하고 고난을 극복하는 바로 이런 경험들입니다.

 

내 친구가 잡지에 나오다니!
주원서

안녕하세요? 현재 군복무 중인 주원서라고 합니다. 부대 책상 위에 놓인 <투머로우> 9월호를 우연히 보고 책장을 넘기다가 해외봉사활동에 관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에 낯익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이름을 확인해 보았는데 제 친구가 맞았습니다. 친구가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는 걸 알았지만 자세히 듣지는 못했던 터라 기대감을 가지고 글을 읽었는데, 친구가 자라면서 겪은 일들과 함께 솔직한 마음의 표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내가 알던 친구가 아니구나. 정말 멋지게 살고 있네!’ 친구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저도 제대후에 기회가 되면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친구처럼 멋진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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