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념 특집 ①

8년 전 심은 꿈의 씨앗이 지금 이만큼 자랐습니다. 땅에 어떤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 꽃과 열매가 달라집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마음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투머로우>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행복을 위해 꿈을 꾸고 도전하는 행복의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8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투머로우 독자들이 어느덧 대학에 진학했고, 다른 나라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와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투머로우가 벌써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투머로우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호에서는 행복한 ‘꿈’을 심고, 꿈을 키우는 장場을 마련했습니다.

 

1. 여러분은 꿈이 있습니까?

1) 있다 (804명)

2) 없다 (196명)

2. 꿈을 갖게 된 계기는?

1) 어려서부터 적성이나 흥미, 관심사와 잘 맞아서 (410명)

2) 굿뉴스코 봉사활동을 계기로(150명)

3) 일이나 분야가 앞으로 전망이 있을 것 같아서 (120명)

4)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유명인의 이야기를 접하며 (100명)

5)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의 권유 (80명)

6) 이제야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40명)

7) 고등학교생 때 꿈을 찾게 되어서 (30명)

8) 멘토를 통해서/ 누군가의 강연에 감명받고 (30명)

9) 배움을 통해서/ 많은 여행과 경험을 통해서 (20명)

10) 의미 있는 일이여서 (20명)

 

3.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이나 계획은?

1) 아직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없다(580명)

2) 꿈과 관련된 공부와 전공 수업 (270명)

3)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 (40명)

4) 다양한 독서를 하고 있다 (30명)

5) 다양한 경험을 쌓는 중 (30명)

6) 아직 계획 중 (30명)

7) 관련 정보 수집 (20명)

 

4.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 다양한 경험과 학습 (670명)

2) 도전하는 마음이나 의욕 (220명)

3) 선배나 멘토의 조언 (110명)

 

애독자의 설문 답변
<투머로우>에서 말라위 전 대통령의 영부인, 칼리스타 무타리카 여사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데 관심이 있는 게 아니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하는 일을 위해 준비하는 무타리카 영부인의 글을 읽고 내 꿈을 다시 설정하게 했다. -대학생 정수진-

 

질문에 응해주신 천 명의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주년 창간 기념으로 준비한 선물 대잔치에 모두 응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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