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꿈을 꾸는 것조차 모르는 아이들에게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이 찾아갔다. 가위바위보부터 종이접기, 태권도 등을 배우면서 미래를 향해 소망을 품는 아이들. 그 모습을 한 여행자가 담아왔다.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은 동화속 나라를 꿈꾸지만 변신하는 자동차나 멋진 로봇은 그들에게 없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녹슨 자전거 바퀴는 유일한 장난감이다.꿈속에 그리던 장난감, 함께 놀아줄 친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은 동화속 나라를 꿈꾸지만 변신하는 자동차나 멋진 로봇은 그들에게 없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녹슨 자전거 바퀴는 유일한 장난감이다.꿈속에 그리던 장난감, 함께 놀아줄 친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
4살때 가장이 되어, 매일같이어머니를 도와 나무를 찾아 다니는 소년.
4살때 가장이 되어, 매일같이어머니를 도와 나무를 찾아 다니는 소년.
생계유지를 위해 7살때부터 무거운 물동이를 이고 다니는 예쁜 소녀들.
생계유지를 위해 7살때부터 무거운 물동이를 이고 다니는 예쁜 소녀들.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아이들이지만 순수한 아이들의미소만큼은 때묻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그 아이들을 보고사진기를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아이들이지만 순수한 아이들의미소만큼은 때묻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그 아이들을 보고사진기를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 하나인 바오밥나무.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뽐내던 바오밥나무는 저주를 받아 거꾸로 처박혔지만

온몸을 찢어 비를 흡수해 다시 생명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것처럼 저주를 받은 것 같았던 말라위.

굿뉴스코를 통해 다시 생명을 얻고 있다.

미래가 없어 보이던 말라위에 찾아온 굿뉴스코 단원들.그들이 흘린 땀방울은 말라있던 말라위 땅에 촉촉한 단비가 되었다.
미래가 없어 보이던 말라위에 찾아온 굿뉴스코 단원들.그들이 흘린 땀방울은 말라있던 말라위 땅에 촉촉한 단비가 되었다.
단원들이 준비한 한국어, 태권도, 종이 접기 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의 어두운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난다.그리고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선생님, 저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이다.
단원들이 준비한 한국어, 태권도, 종이 접기 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의 어두운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난다.그리고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선생님, 저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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