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서는 매월 새로운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9월에는 던킨도너츠와 함께 마련한 특별 한정판 ‘KT더블할인팩’(먼치킨 20개)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과 11월에는 G마켓을 이용하는 KT 멤버십 고객 모두에게 2만 5천원 이상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중복 할인쿠폰을 스페셜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찾아가는 멤버십’ 안내서비스를 도입, 멤버십 앱을 통해 고객의 현재 위치에 따라 주변 혜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KT 멤버십 고객이 던킨도너츠 매장 인근을 지나갈 때 ‘KT더블할인팩(먼치킨20개) 50% 할인’ 혜택 알림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 등이 시즌2에 이어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9월 ‘보그 라이크 어페인팅’ 전시 50% △10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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