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교육 현장학습 12일간의 변화

지식이 극도로 발달한 이 시대, 작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심약한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월드캠프에서는 긍정적인 마음, 열린 마음, 진취적인 마음을 형성시켜 주는 마인드강연을 매일 들을 수 있다. 건전한 마인드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을 낯설어 하던 학생들도 강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주위 사람들과 한마음이 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저도 제가 좀 잘한다는 생각에 가족이나 친구들 말을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러면 불행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번 캠프에서는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마음을 맞추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행복한 캠프를 보낼 수 있겠지요?” 이은지

 

“매 순간 나를 신뢰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제 삶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자 그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캠프에서 여러 분의 강연을 들었는데, 제 마음이 달라지면 삶도 바뀔 거라는 마음이 듭니다. 계속해서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주제로 사람들과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마이클, 미국

 

“사실 마인드강연을 듣기 위해 월드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워 우리나라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과 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벤자민, 코트디부아르

 

이 자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지만,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 100% 맞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판단은 다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도 옳은 척하며 주위 사람들을 자신이 주장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겸비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을 알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잘나야 행복한 게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행복한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마음을 같이할 수 있는 겸비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7월 3일 마인드강연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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