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가 신형 소형SUV ‘스토닉’을 7일(수) 공개했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스토닉은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를 콘셉트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이 조화된 외장디자인으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 역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모하비(대형)-쏘렌토(중형)-스포티지(준중형) 및 니로(친환경 SUV)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SUV 스토닉으로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