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캠페인 '아버지와 가까이'

8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져 산 아버지를 ‘저기요~’라고 불러온 대학생 신지훈 씨.

그가 그동안의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려 <투머로우> 캠페인 ‘아버지와 가까이’ 데이트 이벤트의 문을 두드렸다.

20년 만에 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데이트는 얼마나 특별할까? 어떤 대화를 나누며 울고 웃었을까? 수원 화성행궁에서 시작된 그들의 데이트 현장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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