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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다이어리라오스, 몽골, 우간다의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이 사진 일기를 보내왔어요.
신요한 캠퍼스 리포터 | 승인 2017.05.10 11:22

[라오스] 친구 집에 놀러가는 것을 즐거워 3/22(수)

 

나의 첫 라오스인 친구 ‘이Yi’~! ‘이’는 몽족이라 몽족어를 해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손짓 발짓과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덜컥! 덜컥! 부르르르르응~ 푸와아아앙~’
하루는 오토바이를 타고 친구 집에 갔다.
비포장도로를 끝없이 달려 도착한 폰싸이 마을. 우물물을 길어 마시고
불을 지펴 밥을 한다. 개미와 도마뱀, 닭과 염소도 집안을 들락날락….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집에 살지만 가족 간에 웃음소리와 사랑이
넘쳤다. 이가 대접해 준 점심은 날리는 쌀밥에 나물 반찬 두 개밖에 없는
조촐한 식단이었지만, 어떤 진수성찬보다 더 맛있는 식사였다. -최혜영

 

 

[몽골] 몽골에서 구정을 보내다! 2/18(수)

오늘은 몽골의 구정인 차강사르!
어느 할아버지가 자기 집으로 초대해주셨는데
그 집이 ‘게르’였다. 밖은 춥지만 게르 안은 따뜻했다.
마치 몽골 사람들처럼…. 게르 안에서 먹는
‘오-츠(통째로 푹 삶아 기름을 쫙 뺀 양고기)’의 맛을 잊을 수 없다.
-한병찬(위쪽 사진 맨 왼쪽)

 

[우간다] 마솔리타 어린이 마을이 그립다 3/24(금)

우간다 길거리 아이들을 모아 보육하고 있는 마솔리타 어린이 마을. 우리 굿뉴스코 단원 10명이 댄스, 축구,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페이스페인팅까지 준비해서 그곳을 찾았다! 우리에게는 사소한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였다. 아이들은 댄스 동작이 틀릴 때마다 천진난만하게 웃었고, 축구나 레크리에이션 게임에서 지면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맑은 눈망울과 빛나는 미소를 가진 아이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우리가 마음을 조금 줬을 뿐인데도 우리를 졸졸 따라다녔고 자기들이 만든 종이 왕관을 보여주며 칭찬받고 싶어했다. 나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고 기뻤다. 이 아이들의 순수함이 오래도록 지켜지길 바란다.

-주성모

신요한 캠퍼스 리포터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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