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가 대구경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3기 ‘통통 국어지킴이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통 국어지킴이단’은 영남대와 경상북도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어사용과 언어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해왔다.

참가신청은 5월 10일까지이며, 선발된 청소년은 우리말 사랑 길거리 홍보 및 전시, 한글 사랑운동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구경북 지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의 누리집(klci.yu.ac.kr)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전자우편(psm8318@ynu.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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