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친근한' 예술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화요일 서울캠퍼스에서 ‘1230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230 콘서트'는 재학생들의 관람률을 높이기 위해 학기 중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오후 12시 30분)을 활용해 열리며 가야금·판소리·실내악·오페라·피아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한양예술융합센터가 예술문화를 확산하고, 음악대학 학부생들에게는 공연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로 기획하였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