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가 식목일을 맞아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사진 제공=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통대가 식목일을 맞아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사진 제공=한국교통대학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그린캠퍼스 조성에 나섰다.

한국교통대는 4월 5일(수) 충주캠퍼스에서 숲과 꽃이 어우러진 푸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제72회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절초, 맥문동, 꽃잔디 등 2만여 본의 수목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및 상징탑 주변에 식재했다.

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은 “이번 식목행사로 대학이 푸르고 아름다운 그린캠퍼스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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