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오는 30일(목) '미술치료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승인 학생들의 진로 지도와 전공 홍보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특강은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알리노이주 공인전문상담자 자격을 취득한 상담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인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 차지연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차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미술치료의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고 학부 전공 과정이 연계 전공 형태로 설계되어 있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의 학사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미술치료의 경계를 넘어서' 특강 포스터./ 사진 제공=건국대
'미술치료의 경계를 넘어서' 특강 포스터./ 사진 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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