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통신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중심 LTE 서비스'의 향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3일(금) 데이터 중심시대의 알뜰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제8차 ICT 정책 해우소'가 CJ헬로비전 사옥에서 열렸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는 그간 알뜰폰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했으나 데이터중심 LTE 서비스 부분에서 이동통신3사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가서비스확대 및 설비투자노력 등 정책지원과 운영비용절감 방안 등을 제시해왔다.
이에 따라 금번 해우소는 알뜰폰 시장현황 검토,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유토론에 참가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향후 알뜰폰 시장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매대가의 인하,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에 힘쓰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저렴하지만 느린' 알뜰폰, 시장 활성화 위한 방안 논의
- 입력 2017.03.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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