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21개 도시 공연 투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_12월 1일 저녁 7시 30분, 2일 낮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www.graciascantata.com에서 전국투어일정확인)
문  의 1899-2199
티  켓 세종_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전국_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바로크는 16세기 말~18세기 중반 유럽을 풍미한 음악사조다. 하지만 시대를 초월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21세기 음악 중 후대까지 사랑받을 명품공연이 있다면 바로 크리스마스 칸타타 아닐까? 지난 16년간 매년 한층 향상된 작품성으로 관객들을 만나왔고 매년 공연을 기다리고 찾아보는 매니아층도 두텁다.

지난 9월, 10월 동안 미국 26개 도시 10만 명의 마음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기립박수를 받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6개 도시에서 공연날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한국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과 행복으로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국내 21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을 가리키는 칸타타는 독창, 중창, 합창 등으로 이루어진다. 1막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웅장한 오페라 무대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한다.
2막은 가족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가족의 따뜻함과 행복을 일깨워준다.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명곡 3곡의 합창을 통해 그라시아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황홀함을 선사한다.
2014년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을, 2015년에는 세계 최고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인 혼성부문 1등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는다. 진정한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등에서의 자선공연 및 국내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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