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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 런던 여행, 세계인의 축제가 시작되다, 런던 올림픽 (영국 자유 여행, 유럽 자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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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6월 우리 가족은 2주일 동안
영국 런던과 런던 남부의 시골 지역을 여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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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이탈리아 만큼의 오래됨도 없고,
또한 스페인 만큼의 이국적임과 화려함도 없지만,
근대 역사의 나라 영국 여행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가져다 주는 여행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의 해외 여행, 유럽 여행은 영국 여행에서 즐거움을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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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런던 여행이었다.
영국 여행, 런던 여행을 할 때마다 누구나 빅벤 국회의사당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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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하루 밤을 투숙한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일찍 국회 의사당을 찾았다.
전세계 국회 의사당의 모델이 된 건축물~!
템즈 강가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은 언제나 멋진 위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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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국회의사당에 내린 후부터는 걸어서 여행하는 영국 런던 탐방을 시작하였다.
국회의사당 바로 옆 웨스트민스트 사원도 당연히 빠질 수 없이 들렀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그 장엄함은 국회의사당과 함께 영국 런던을 대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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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구시가지 중심부를 천천히 걸으면서 런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천천히 걸어서 도착한 곳은 트라팔가 광장~!!
프라팔가 광장은 언제난 런던 시민들의 여유로운 휴식처가 되는 곳인가 보다~!!!
우리가 영국 여행, 런던 여행을 할 때에
런던 올림픽이 448일 남았다고,
사진 속 트라팔가 광장의 올림픽 시계는 가리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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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서 공원을 거닐면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런던 버킹검 궁전~!
영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누구나 반드시 여기도 빠트리지 않고 찾을 것이다.
많은 여행자들로 버킹검 궁전은 붐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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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 만큼 넓지는 않지만, 예쁘고 여유로운 세인트 제임스 공원~!
영국 런던의 전형적인 날씨처럼 부슬 부슬 비가 살짝 내려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 펼쳐둔 의자들이 이슬비를 맞았는데, 
곧 이어서 날씨가 살짝 개여 그 의자들은 스스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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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가든 공원은 넓은 호수를 가지고 있어서
여행자들이나 시민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우리는 한가로이 호수를 한 바퀴 돌고 있었는데,
큼지막히 다 자라난 백조 떼들이 유유히 호수 위를 유람하고 있었다.
백조들에게 모이를 주고 있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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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의 피카딜리 서커스는 언제나 젊은이들의 차지였다.
피키딜리 서커스 광장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런던처럼 데이트 할 곳이 많은 도시에 살고 있는 그들이 부러웠다.
물론 비싼 물가는 전혀 부럽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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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날은 영국 런던 구시가지의 다른 방향을 여행하였다.
아침에 찾은 템즈강과 타워 브릿지~!
타워 브릿지는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하지만 타워 브릿지는 지어진지 100년 정도 지난 신축 건축물이다~!! ㅋㅋㅋㅋ
하지만 아름다운 타워 브릿지의 자태는 런던 템즈강과 어우러져 정말 멋진 경관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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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릿지 바로 옆, 런던탑 내부로 들어갔다.
런던탑은 아마도 물가 비싼 영국 런던에서도 입장료가 가장 비싼 관광지가 아닐까 싶다.
런던 타워 브릿지는 더 멋진 건축물이라도 보는 게 공짜인데~!! ㅎㅎㅎㅎ
하지만 런던탑은 중세 근대를 거치면서 영국의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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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구도심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노팅힐을 찾았다.
우리가 런던 노팅힐을 찾은 시간에는 여행자들이 많지 않아 한가로움마저 느끼게 하여 좋았다.
칼라풀하게 색칠한 집들, 카페들~!
길가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노팅힐 사람들이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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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가장 비싼 주택가를 일부러 찾았다.
바로 여기, 첼시~!!!
첼시 구역은 깨끗하게 잘 정비된 오래된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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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언론에서 런던 첼시 지역의 주택 가격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다.
서울보다 몇 배는 비싼 엄청난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 보았다.
초호화 저택들을 기대한 나에게 그 기대 만큼 어머어마한 저택들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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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영국 여행, 런던 여행을 할 때면 언제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있다.
바로 여기, 코벤트 가든과 그 주위 지역~!
코벤트 가든의 그라운드 층의 펍은 여전히
시민들과 여행자들로 흥겨움이 가득하였다.
우리 가족도 여기 펍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과 흥겨운 수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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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벤트 가든 지역의 작은 골목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영국 런던 최초의 펍, Lamb & Flag 펍이다.
오후 6시가 좀 넘은 시간이라,
양복을 입은 영국 신사들이 대부분 길에 서서 펍에서 맥주 한 잔과 함께
진지힌 대화를 쏟아내고 있었는데~!
물론 펍 안 죄석은 만원이었다~!!
서서 먹는 맥주가 우리에게는 참 낮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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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영국 런던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영국 런던에서 뮤지컬 공연 보기~!
작품은 친근한 바로 이 작품을 선택하였다.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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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을 돌아다니다가 50% 할인하는 티켓을 살 수 있었다.
신나는 맘으로 공연을 보러갔다.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일단 공연장을 찾아가서 그 근처에서 저녁도 먹고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공연 시작 시간은 9시~!
<맘마미아> 포스트와 함께 마눌님의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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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뮤지컬 공연장, Prince of Wales 극장~!
코벤트 가든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었다.
2km 정도~??!!
공연장은 만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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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공연 관람~!
영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우리 가족의 이벤트에 즐거움을 가득 느끼며 공연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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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런던 여행을 5번째 하면서도 멋진 곳을 처음 발견하였다.
소호 지역 으슥한 골목 안의 닐스 야드~!
작은 공간이었는데, 칼라풀한 가게들이 얼마나 멋졌던지~!
무지개 색감이 영국 런던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국 런던의 젊은 멋쟁이들이 여기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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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닐스 야드의 카페에 앉았고,
마눌님과 둘째는 근처의 가게에서 쇼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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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야드를 들어가는 좁은 닐스 스티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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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런던 여행에서 우리 가족은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영국은 우리 가족에서 참 편한 장소이다.
여행을 자주 해서 그런 점도 있겠고,
런던 구도심은 맵 없이도 대출 돌아다닐 장도로 친근하니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
런던의 분위기가 우리와 잘 맞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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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이 시각의 런던은 올림픽을 맞아 세계의 수 많은 여행자들로 정신 없는 공간이리라~!
하지만 런던이기에 그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영국 여행, 런던 여행은 언제나 여유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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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영국 런던으로 떠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모두
각자 최선을 다해 멋진 경과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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