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만들기

기관지 ,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는 수세미효소를 담았습니다.

 

시기적으로 조금 이른듯하지만,

 수세미가 있을때 담는것이 좋읗듯하여 서둘러 담았습니다.

 수세미는 지금부터 열려서 늦가을까지 달리니

 효소는 다 익기 전에 파랄때 따서 담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효소 담는것고 같습니다.

빨리 발효가 되므로 한두달 사이에 걸러주면 됩니다.

 

 

수세미발효액//수세미효소 담그는법/효소담그기

 

수세미 4kg, 유기농황설탕 5kg

 

==> 무더운 여름이고 수세미의 특성상 설탕의 양을 조금 더 사용하였습니다.

 

 
 

 

1, 수세미는 em 활성액에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동글동글 모양 그대로 썹니다.

 

 
 

 

3, 대야에 이렇게 한꺼번에 썰어 놓습니다.

 

 
 

 

4, 설탕에 미리 버무려서 단지에 담아도 되고..

 

아니면 설탕-수세미-설탕 -수세미-설탕 이렇게 담아도 됩니다.

 윗쪽에는 설탕을 듬뿍 부어줍니다.

 

 
 

 

5, 서늘한 곳에서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6, 수세미는 하루만 지나면 액이 흥건하게 녹기 시작하므로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뒤적여 주세요.

 

7, 100일정도 지나서 건더기는 걸러내 주시고, 액만 다시 2차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발효액은 1차 2차 모두 옹기항아리가 가장 좋습니다.

저는 적은 양이라 마침 비어있는 유리항아리에 담았습니다.

 

 

8, 수세미의 건더기는 다른 건더기와 합하여 끓여

그 물을 다시 고아서 조청을 만들거나 재활용 하시면 좋습니다.

 

 

수세미효소 음용법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원액 1큰술에 물 250cc 정도 희석하여

하루 2번 정도 드시면 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과용은 금물..

다른 발효액들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 기관지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발효액도 좋고..

또 수세미줄기에 직접 호수를 연결하여 즙을 받아 마시면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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