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발견한 인생 지혜

우리가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닥치기도 하고 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음을 길들이지 않은 사람은 그 충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을 그르칩니다. 그래서 수돗물이나 전기를 아껴쓰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며 마음을 다스려 나가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자제하는 습관을 들이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젊을수록 마음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가 훨씬 더 쉽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을 꺾고 길들여 나가시기 바랍니다.

강철을 만들기 위한 과정
젊을 때, 영어를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면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호에 이어 마음 다스리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처음 채광해 낸 쇠는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쇠를 불에 달궈서 불순물을 태워 없애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때 발갛게 달군 쇠를 그대로 천천히 식히면 쇠 본연의 상태로 남습니다. 그런데 아주 뜨겁게 달궈진 쇠를 찬물에 넣으면 급격히 식으면서 단단해집니다.

굳기가 강한 쇠와 약한 쇠는 써보면 금방 압니다. 예전에 농촌에서 벼를 베는 낫을 숫돌에 물을 붓고 갈면 어떤 것은 시커먼 물이 나옵니다. 쇠가 약해서 숫돌에 갈려서 그렇습니다. 그런 낫은 금방 닳고 무뎌져서 못 씁니다. 강한 쇠로 만든 낫은 한참을 갈아도 물이 맑게 나옵니다. 그런 낫은 단단해서 날을 세우기 어렵지만 일단 날이 서면 오래갑니다.

일본인과 독일인들은 쇠를 단련하여 칼 만드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뛰어납니다. 일본에는 니뽄도가 유명한데, 그게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인가가 없는 깊은 산속, 사람 소리는 일절 없고 물소리만 들려오는 곳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쇠를 달궈서 물에 담그기를 두 번 합니다. 그것을 ‘물야끼’라고 합니다. ‘야끼’는 일본말로 ‘굽는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기름에 담그는 기름야끼를 한 번 더 거칩니다. 그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고 심혈을 기울여 단단한 강철로 된 칼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단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을 편하게 그냥 두면 약해져서 작은 문제나 어려움에도 쓰러지고 맙니다. 쇠가 뜨겁게 달궈졌다가 물이나 기름에 튀겨지듯이, 부담스러운 단련 과정을 거쳐야 우리 인생은 더욱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너는 이제 날아야 돼. 둥지에서 나와!
독수리는 높은 벼랑 끝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습니다.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면 독수리는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몰아내려고 합니다. 새끼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입니다.

“너는 이제 날아야 돼. 둥지에서 나와!”

새끼독수리가 둥지에서 벗어나야 나는 법을 배울 수 있듯이, 우리도 둥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벗어나야 할 첫 번째 둥지는 육체의 욕구입니다. 우리 육체가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자고 즐기고…. 육체는 우리 마음을 그쪽으로 계속 끌고 갑니다. 그런 육체의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둥지 안에 있는 독수리새끼와 같습니다. 나는 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요구대로 다 따라가다 보면 형편없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체의 욕구를 이겨나가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두 번째 둥지는 바로 우리의 생각입니다. 독수리가 날기 위해 둥지를 벗어나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생각의 테두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독수리새끼는 둥지 안에서 깨어났습니다. 둥지 안에서 엄마를 보았고, 엄마가 매일 둥지 안으로 먹을 것을 물어다 주었습니다. 둥지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둥지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어떻게든지 둥지 안에 머물러 있고 싶은 마음이 독수리새끼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도 각기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라며 생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그 안에 우리 삶이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형성된 생각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안하고 두렵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우리 생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간해서는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미독수리는 둥지 안에 머물려고 하는 새끼독수리와 싸워서 둥지 안에서 나오게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미독수리는 둥지를 지을 때 둥지 바깥쪽을 가시로 만든 후 그 위에 부드러운 것들을 얹어 둥지를 짓습니다. 그래서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면 둥지 안의 부드러운 것들을 날려서 가시가 드러나 새끼를 찌르게 합니다. 새끼독수리가 가시에 찔려 둥지 안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해서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날지 못하는 독수리, 닭과 뭐가 달라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육체의 욕구를 가지고 태어났고 생각의 틀 안에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욕구와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날지 못하는 독수리와 같이 비참해집니다. 반대로 둥지에서 벗어나 나는 법을 배우면 광활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둥지 안에서의 삶과는 비교할 수 없이 즐겁고 아름다우며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기에 학원에 가서 운전을 배워 운전면허증을 땁니다. 운전을 배우는 것이 어렵고, 시험에서 한 번 떨어지고 두 번 떨어져도 면허증을 따고 나면 자동차를 이용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독수리가 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내 생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넓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둥지 안에서 어미독수리가 물어다 주는 것을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을 멋있게 날아다니는 날짐승의 왕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런 독수리지만 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닭과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본래 아주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무기력하게 술의 종, 마약의 종, 죄의 종이 되어 산다면 얼마나 불행합니까?

젊음, 마음을 꺾기에 좋은 시기
독수리가 둥지에서 벗어나 날기 위해 싸우듯, 우리도 많은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인생이 망가집니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자기 마음을 꺾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젊을수록 마음을 꺾기 쉽습니다. 젊은 사람은 마음에 맞지 않으면 싸우려는 마음도 강하지만 필요하면 자신의 마음을 꺾으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화가 부글부글 끓는 상황에서도 그 마음을 제어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수록 참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겉으로는 화를 참고 부드럽게 할지 몰라도 마음은 꺾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나이가 어릴수록 다스리기가 좋습니다.

나는 딸과 아들을 키울 때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남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올바른 마음과 정신을 가진 아이들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왕자병, 공주병에 걸려 있습니다. 자제력을 기르지 못해 마음이 굉장히 약해져 있습니다. 지금 50대인 부모님들은 배고프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녀들에게는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힘들게 일해서 얻은 경제력으로 자녀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살다 보니 자기 욕구대로 행하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제력을 키우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욕구를 자제할 능력은 없는 상태에서 무얼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데, 그걸 못 하니까 견디지 못해 정신에 병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자녀를 키울 때, 절대로 어릴 때부터 요구를 다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다 보면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요즘 미국이 점점 힘을 잃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자동차 산업을 일으키려고 애를 써도 안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 미국 사람들은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무엇이든지 부모님에게서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중에서도 자신만을 위해 멋대로 살려고 하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신을 절제하거나 욕망을 제어할 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이혼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나중에 국가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부모 세대가 열심히 일해 나라를 일으켜 세웠지만, 고생을 모르고 자기 뜻대로 산 다음 세대는 희생하며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미국 젊은이들처럼 태만해지면 우리나라는 식량도 자급이 어렵고 자원도 없기 때문에 나라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장례식장의 대목입니다
장례식장에 갔다가 우연히 장의사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요즘 일이 많으냐?”고 물었더니 바쁘다고, 대목이라고 답했습니다. “장의사에게도 대목이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면서, 바로 ‘환절기’라고 했습니다. 그분의 경험에 의하면, 추운 겨울이나 한여름 삼복더위에 사람이 죽는 경우는 극히 드물답니다. 겨울이 지나 봄으로 진입하려고 얼어붙었던 땅이 막 풀리기 시작할 때, 또 여름을 넘기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때가 장례식장은 대목이랍니다. 무슨 뜻인지 짐작이 됩니까?

사는 환경이 쾌적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마음을 다잡으려 하기 때문에 병에 잘 걸리지도 않고 죽지 않습니다. 겨울엔 추위를 잘 견디다가도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긴장감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신체기능이 약해져 죽는 겁니다. 옛말에 ‘죽도록 고생하다가 살 만해지니까 죽는다’는 말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마음도 긴장을 늦추고 해이해지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좀 더 편안한 집, 좀 더 평안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추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나 인도 같이 더운 나라에 가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런 곳에서도 2, 3년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을 합니다.

내가 아는 분이 베트남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처음에 베트남에 갔는데 너무 더웠답니다. 그런데 옆집 사람들은 온수기를 쓰더랍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서 “이렇게 더운데 온수가 필요해요?” 하고 묻자 옆집 사람이 “살아보세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한 2년 지나니까 이분도 찬물에 샤워를 못하겠어서 온수기를 설치했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못 살 것 같아도 몸은 금방 적응을 합니다. 변하기 때문입니다.

산에서 얼어 죽는 사람들
한번은 겨울방학 때 속리산에서 IYF 캠프를 했습니다. 그때 내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학생들과 같이 산행을 나섰다가 중간에 몇 번을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상까지 같이 갔는데, 도착해서 보니 오후 4시 반쯤 되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큰일 났다. 금방 해가 지겠다. 애들 빨리 하산시켜야 돼.’

학생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정상에 올라가 신이 나서 뛰고 사진 찍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자, 서둘러 하산하자. 여학생들 먼저 내려가라.”

내려오다 보니 벌써 눈이 얼어서 얼마나 미끄러운지 나무뿌리를 잡고 겨우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온 아이들은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내려왔습니다. 만약 정상에서 서두르지 않고 지체했으면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며칠 뒤, 우리가 갔던 속리산 문장대에서 젊은 사람 세 명이 동사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종종 그런 뉴스를 접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왜 얼어 죽었을까요? 뉴스에 따르면, 다섯 사람이 등산을 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다리를 삐었답니다. 그러면 나머지 네 사람이 교대로 업고 날이 저물기 전에 내려왔어야 하는데, 구조대를 부르러 간 겁니다. 그러다가 해가 지니까 당황하고, 당황하니까 길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산 속에서 안 살던 사람이 산길을 다니다 보면 금방 지칩니다. 잠이 오는 겁니다. 추운 산에서 잠들면 백 퍼센트 죽습니다. 우리가 어설프게 잠이 들었을 때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몸이 잠들었을 때와 깨어 있을 때 면역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마음의 세계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어렵고 가난하고 힘들어서 깨어있는 것이, 아무 문제없이 평안한 것보다 좋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세계를 모르니까 돈 많이 벌어서 안주하려고 하지만, 편안한 것은 유익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육체의 욕구를 못 들어주더라도 가난하고 힘든 것이 우리 마음 건강에 훨씬 좋고 마음을 꺾고 다스리기에 좋습니다.

수돗물 아끼는 것부터 마음을 다스려라
요즘은 물자가 풍족해서 수돗물이나 전기도 펑펑 쓰지만 예전에는 아껴 쓰는 습관을 키웠습니다. 수도꼭지를 활짝 열어서 물을 콸콸 쓰고 싶은 것도 참고, 전기도 절약해서 쓰는 것. 이런 작은 일부터 우리 마음을 조금씩 다스려 나갔던 것입니다. 이런 습관은 7살, 8살 때부터 들이면 굉장히 쉽습니다. 20살이 되어서 하려고 하면 귀찮습니다. 그러다가 40이나 50이 넘어서 자제하는 습관을 들이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격이 굳어져서 자신을 바꾸는 게 불가능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술주정뱅이로, 마약 중독자로, 게임 중독자로, 도박꾼으로 한평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젊을 때는 자신을 길들이고 다스려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육체의 요구를 따라 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닥치기도 하고 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마음을 길들이지 않은 사람은 그런 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을 그르칩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이 예쁜데, 어떤 사람은 정말 착한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정말 잘하는데 마약 중독자가 되고 도박꾼이 되어 인생을 비참하게 사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기 마음을 꺾고 마음을 길들여 나가십시오.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고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야생마와 같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싶은 마음을 조금씩 다스려야 합니다. 수돗물 아끼는 법이나 남에게 양보하는 법이나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서 일 년만 연습하면 여러분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야생마를 길들여 좋은 도구로 쓰듯이, 여러분 마음을 길들이고 다스리면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의 설립자로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는 젊은이들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마인드 강연을 펼친다. 최근에는 베냉, 잠비아, 말라위, 피지에서 마인드 강연을 했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식 NGO활동 허가증을 받아 청소년 인성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7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외 40여 종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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