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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피셔먼스워프, 여유로운 일상이 늘 유쾌한 곳(미국 캘리포니아 렌터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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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5월, 우리 가족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를 여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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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를 여행갈 때마다 잊지 않고 찾는 곳~!
몬터레이 피셔먼스워프(Old Fisherman's Wh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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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피셔먼스워프는 경치가 가장 뛰어난 몬터레이 바닷가 한 가운데에
아기자기한 쇼핑가게를 차려 놓고 시민들과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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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에는 끝 없이 많은 요트들이 잠자고 있었다.
요트들이 정말 장관인데, 내 요트는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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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의 가게들은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가게 하나 하나 다 들어가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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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시민들도 9월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러
피셔먼스워프로 나온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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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 왼쪽의 바다에는 막 출항 준비를 서두르는
요트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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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색으로 예쁘게 지은 가게 앞을 지나고 있는 마눌님과 둘째~!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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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던 아저씨도 사먹을지 말지 무척 고민하는 모습이~! ㅋㅋㅋ
오른쪽에는 지도를 보고 있는 일군의 여행자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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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가게는 아니고, 젤리 비슷한 걸 파는 가게~!
둘이서 뭘 살지를 한참 고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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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의 뒤로 돌아가 보니 이런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요트 주차장(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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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의 바닷가를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에 기다란 집들이 피셔먼스워프의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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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몬터레이 주립 역사공원~!
캘리포니아의 상징 동물은 곰이라서, 곰 마크가 선명해 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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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한가로이 떠 있는 요트들~!
그 여유로움이 너무나 부러웠다.
나는 요트만 보면 그냥 환장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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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떠 있는 작은 돌섬은 이미 바다새들의 차지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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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들과 돌섬과 피셔먼스워프 가게들이 모두 나오도록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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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들만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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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 입구에는 옛날 몬터레이 부두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보존해둔 곳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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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피셔먼스워프 구 세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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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HOUSE 1827'이라는 현판이 잘 보였다.
새관 맞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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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를 그냥 떠나기가 못내 아쉬워
우리는 가게들 거리를 한번 더 거닐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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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관람 센터'라는 간판이 붙어 있는 걸로 봐서,
여기서 배를 타고 나가서 바다에 살고 있는 고래를 만날 수 있나 보았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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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먼스워프에 걸려 있는 나룻배(?)들의 모습이 귀여워 한 컷~!
멋진 요트들 속에서 작은 나룻배들이 기죽지 않고 자기들의 역할을 묵묵히 행하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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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이 날에도 몬터레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카멜로 돌아갔다.
몬터레이는 언제나 유쾌한 곳이었다.
다시 몬터레이를 여행할 날을 그려 본다..

 

몬터레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안을 따라
남으로 150km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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