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협회가 1월 5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제 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 연극인이 안정적으로 연극계에 안착하도록 가교 구실을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각 대학 연극의 특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는 대학로 소극장 예술공간 서울과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전국 11개 팀이 순수창작극 등으로 열연한다. 최우수 팀은 서울시장 상을 받고, 제 37회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부문에 참가하게 된다.
표 가격은 5,000원.

문의:   서울연극협회 조직 위원회 사무국 (02-76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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