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세종인상, 올 해를 빛낸 세종 동문상 등 수상식 진행

세종대 총동문회(회장 함석종)는 12월15일(화) 19시 교내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5 세종 동문의 밤’ 행사를 통해 ‘2015 자랑스러운 세종인상’과 ‘올해를 빛낸 세종 동문상’ 수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자랑스러운 세종인상’에는 박성실 난사 전통복식문화재 연구소장과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박성실 소장(가정62)은 단국대에서 석주선 기념박물관 연구실장과 동 대학원에서 전통의상학과 교수를 역임 하고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및 동상 영정 심의 위원 등 대한민국 문화재 전통 복식 고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김상용(호경88) 대표는 복지전문기업인 이지웰 페어를 설립, 국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고 제주할랄테마단지 10만평 규모로 건설 추진하였으며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두루 수상하였으며, 이지웰 가족 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에 공헌하여 세종인의 명예를 높인 공로로 선정됐다.

또한 ‘올 해를 빛낸 세종 동문상’ 수상자로는 19대 국회의원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모교 위상을 높인 남인순 국회의원과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회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하면서 2015년 Emerald 우수 인용 논문상을 수상한 이용기 세종대 교수(경영80)를 선정했다.

한편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5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의대(醫大) 없는 중소 규모 대학’(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에서 아시아 18위,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4위, 2015년 교육부 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 등 세종대의 명예를 높인 세종대 신구 총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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