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일월드캠프를 앞두고 독일, 슬로바키아, 헝가리 단기전도사들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무전전도여행에 나섰다.
Viernheim, Weinheim, Ladenburg 세 개의 도시로 월드캠프 홍보와 복음을 전하러 간 그들의 첫 발걸음은 ‘무전’이라는 생각에 부담스러웠지만, 돌아왔을 때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루드비히스하펜 오영신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마태복음 22장 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잔치에 사람들이 그냥 가기만 하여 준비되어 있는 것들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잠자리와 음식 등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체코 프라하/계민영 특파원
[독일]무전전도여행
- 입력 2012.04.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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