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Moment)'을 주제로 18~20일, 로욜라 도서관 유드림홀에서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회장 한섭전)이 두번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상이 내게 말을 거는 순간, 카메라를 들다 ! - 순간(MOMENT)>을 주제로 18~20일 40여점을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1층(유드림홀)에서 선보인다. 전시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이뤄진 ‘빛그림’ 사진 동아리는 출판 기획자, PR 컨설턴트, 방송작가, 광고에디터, 사진가, 약사, 기자, 배우, 대행사 대표 등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섭전 회장(퍼플노트 대표)은 “‘억겁의 세월을 건너 온 사람들과 사물을 향한 기억과 흔적’이라는 소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각자의 시각에서 다뤘다. 순수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사진을 전시하는 동문은 권순겸, 김재명, 문인선, 신경희, 임정숙, 정재욱, 한보라, 한섭전 등이다.

▲ 서강대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의 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유드림홀에서 개최된다.
▲ 서강대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의 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유드림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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