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내 출전팀, 작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충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지도교수 김영석)의 “Raven”과 “NR”팀이 지난 10월 29일(목)부터 11월 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국제로봇 컨테스트” 중 카이스트가 주최하는 “SoC RobotWar”대회 “Huro-Competition”(이하 Huro-C) 부문에서 각각 통령상(우승)과 이스트 시스템설계응용센터장상(4위)을 수상했다.

▲ 2015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충북대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
▲ 2015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충북대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
“Huro-C”부문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과제로, 총 7가지의 장애물을 8분 이내로 모두 통과하면 시간 점수가 주어지게 되며 총 미션 수행 시간 및 통과 횟수/난이도에 따라 순위를 결정짓는데, 충북대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는 작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동아리 내 출전팀이 대통령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우승팀에게는 Altera에서 제공하는 DE0 Nano board 15set과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4위팀은 DE0 Nano board 2set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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