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홍보대사 아우라(회장 이정흠) 학생들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300장을 지난 2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아주대학교 홍보대사 '아우라'
▲ 아주대학교 홍보대사 '아우라'
홍보대사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성호관 주변을 중심으로 헌혈차 2대를 설치하고,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300장의 헌혈증은 혈액이 필요한 소아함 환자들에게 '아주대'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흠 아우라 회장은 "아주대 이름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준 아주대 학생들이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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